검색결과
  • 공부방운영 맞벌이부부 권지연씨-재산현황

    이번주 재테크 집중분석의 주인공은 강원도원주시 은행아파트에 사는 權지연(35)씨. 5년전 결혼때만 해도 그녀는 부족한게 없었다. 시댁에서 남편이 물려받은 재산이 적지 않았던데다 權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6.24 00:00

  • 의원직 포기하고 전업농 택한 박경수씨

   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그 사람을 찾아 헤매는 때가 있다.국회의원 박경수(38년 강원도 출생)씨의 경우가 그랬다.말이 복잡하고 번드르르해서 알 수 없는 그런 사람은 아니다.솔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4.01 00:00

  • 속속 드러나는 선거운동 단속 사각지대

    대구남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황당한 일을 당했다.이날 낮 선관위에는 모 후보 부인이 여성전용 찜질방에서 유권자 10여명을 모아놓고 향응을 베풀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1.30 00:00

  • 産地직구입 해산물로 낙도후원 바지회 皮松子씨

    『이번에는 서울에 와 본 적이 없는 섬 지방 부인 100명을초청할 예정이에요.바자의 성과가 좋아야 할텐테 걱정입니다.』 21일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서울강남구청담동 프리마호텔

    중앙일보

    1995.11.19 00:00

  • 3.朴성섭회장과 형제갈등

    덕산(德山)의 붕괴뒤에는 박성섭(朴誠燮.47)회장의 환상가적인 성취욕과 재산을 둘러싼 모자.형제간의 「미묘한 갈등」관계가얽혀있다. 박철웅(朴哲雄.83).정애리시(鄭愛利施.71)씨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3.08 00:00

  • 은행여직원 직무구분 또다른 性차별

    「여행원」에서 행원으로,그리고 다시 사무직행원으로.금융계의 뿌리깊은 남녀 성차별 인사제도였던 「여행원」으로 86년 외환은행에 입사했다 이 제도가 92년12월 철폐됨에 따라 남녀 구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5.17 00:00

  • 중증장애 컴퓨터로 이겼다-일본여성 인간승리 사례기 화제

    최근 일본의 오사카(大阪)에 있는 「프로프 스테이션」이라는 한 민간단체가 심신 장애인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쳐 사회에 복귀시킨 성공적인 사례가 日本여성잡지『닛케이 우먼』에 발표되어 日

    중앙일보

    1993.12.12 00:00

  • 맞벌이 남편의 기도

    충남 공주에 직장이 있는 아내는 1주일 단위로 고속버스로 서울과 공주를 오간다. 나는 언제나 이 사실이 염려스럽다. 한국에서 교통 사고율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하루에 평균 30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8.13 00:00

  • 법원사무국장-우화자씨

    『법원은 채용·승진·보직결정 등에 있어 여성차별이 없기 때문에 30여년을 근무하는 동안 여자라는 것을 별로 의식한 적이 없어요. 다만 제가 법원에 처음 들어왔을 때는 동기생 30명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6.24 00:00

  • 「고령화사회」를 사는 지혜(정년을 이긴다:10)

    ◎까다로운 입주조건… 지원금 빈약/남아도는 양로시설/자격 생보자로 제한… 거의 정원 못채워/유료도 인식부족·비싼 입주료로 외면 □특집부(특별취재반) 방인철차장 고혜연기자 배유현〃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7.24 00:00

  • (78)-꽃피운 사회봉사 "치맛바람" 역풍도 「양지회」육 여사

    「양지회」라는 이름의 단체는 두개다. 하나는 전직 안기부(중앙정보부)요원들의 친목단체로, 「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」는 안기부의 부훈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. 이 모임은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5.29 00:00

  • (19)학대받는 주부에 숙식제공·기술교육 『가출여성 피난처』까진 등장

    결혼6년째인 주부 이모씨(34)는 지난달 남편의 상습적인 구타에 못 이겨 5세 된 딸을 데리고 집에서 도망쳐 나왔다. 이씨의 남편(34)은 평소 술에 취하면 시비를 걸어 아내가 실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2.28 00:00

  • 주부환영 처녀 사절

    중 고령자·주부 등 유휴인력의 폭넓은 활용방안이 정부차원에서 모색되고 있는 가운데 종업원 전원을 30대 가정주부들로 채용, 손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가며 영업성과를 보고 있는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9.17 00:00

  • 불우 청소년 어머니 노릇 15년|국내 첫 민간「보호시설」연성 원 고영원 원장

    공자는 나이 50을 지천 명이라 했다. 자신이 걷는 인생 행로에 하늘로부터의 사명을 자각한다는 뜻이다.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우리나라에서 첫 여성법무사가 됐던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3.08 00:00

  • (6)기독교|신자 10명 안팎의「가정교회」500여곳|【평양=김경희 기자】

    평양시내 보통강 서편 만경대구역 건국동에 터 잡은 봉수교회 뜰 한켠의 3층 짜리 별채가 조선기독교 연맹중앙위원회다. 지난달 23일 오전 이 연맹 서기장 고기준 목사(69)와 조직부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1.03 00:00

  • 성교육­전담교사 필요하다(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:69)

    ◎비정상적 지식습득 큰문제/가정서도 “전무”… 고민 못풀어 「전화하소연」만 경기도 수원시 P유치원 윤모교사(25.여)는 최근 학부형으로부터 『수업시간에 어린애들한테 그런 별 해괴망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4.07 00:00

  • 구청계장부부 자살기도|또다른 접수필적 발견…공범 여부 수사

    서울영등포구청 전 주택정비계장 박사원씨(56)의 가짜시영아파트 입주권 사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19일 박씨 부부가 입주권 위조에 이용한 철거지역 세입자 1백42명의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8.19 00:00

  • 현역의원이 몰래 입북하다니…

    현역 국회의원이 몰래 평양으로 들어가 김일성을 만나고 와서도 1년 가까이 숨겨왔다는 사실은 국민에게 놀라움과 충격을 안겨줬다. 서의원이 28일새벽 전격 구속된 뒤에야 알게된 시민들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6.28 00:00

  • "아버지 제가 왔어요"|소 선수단 통역 서동우씨 인천서 숙부 상봉

    『작은아버님, 제가 동우입니다. 돌아가신 아버님을 대신해 45년만에 제가 왔습니다.』서울올림픽이 반세기간의 이산가족 상봉의 다리를 놓았다. 4일 오후 미하일 숄로호프호의 인천항 입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9.05 00:00

  • (5)인간문화재를 찾아서-고성농요 유영례씨

    사내가 노래 잘하면 돈 버리지만 여자는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단다. 꼭 목돈이 돼서가 아니다. 농촌에서 살림하는 부녀자로 소리 잘하여 얼마나 보탬될까 싶지만 우선 논밭이든 잔칫날이든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4.19 00:00

  • 편안한 죽음 맞도록 도와준다|연세대, 호스피스 활동 전문봉사자 첫 배출

    암 등의 불치병으로 임종이 가까운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정신적인 위로와 함께 죽음에 대한 긍정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호스피스(hospice)활동이 우리나라에서도 본격화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1.19 00:00

  • 제3부하원에서 발해까지…동양사 5천년의 베일을 벗긴다

    황하문명은 본 물줄기 강변보다도 오히려 분수와 위수의 지류근처에서 꽃피어 왔다. 이중 황하 제2의 지류인 분수는 산서성 북부의 산지에서 남쪽으로 흘러 황하와 합류다. 전장 7백16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2.24 00:00

  • 50억 사재털어 장학재단 설립

    『가난 때문에 못 배우고 자식마저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한을 젊은 학생들의 뒷바라지로 풀고 싶어요』 평생 모은 50억원 상당의 전재산을 털어 개인으로는 국내 최대의 장학재단을 설립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2.12 00:00

  • 잡목으로 뒤더인 가파르고 험준한 산|「불바다」에 포위…필사의 탈출 허사

    사람은 뛰고 바람은 달리고 불은 날았다. 험준한 산기슭, 10명의 50∼60대 부녀자를 포함한 15명의 사방사업 일꾼들은 가시덩굴에 찔리고 바위에 발을 부딪치며 산아래서 기어올라오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4.08 00:00